충청대 캠퍼스 축제장으로 ‘변신’ | |
요약글 | 충청대 수시 1차 면접, 음악·체험·특강으로 ‘플러스 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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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면접의 날을 축제로 바꿨다. 17일부터 18일 진행한 ‘2026학년도 수시 1차 면접’ 기간 동안, 학교는 전공·창업 동아리 부스와 점심 공연, 학부모 대상 릴레이 특강을 운영하며 캠퍼스를 활기와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수시 1차면접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 ‘플러스 충전 페스티벌(PLUS CHUNG CHEON Festival)’은 전공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작은 축제였다. 충청대가 ‘수시 1차 면접’ 기간 동안, 캠퍼스를 축제의 장으로 채웠다. 인체 모형 조립, 구강 미생물 관찰과 칫솔질 교육, 드론 비행 시범, 3D 프린트 오디오 전시, 인바디 측정과 운동 상담 등 학과별 체험 부스가 캠퍼스 곳곳에서 펼쳐졌다. 재학생들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친절하게 전공을 소개하며 미래의 후배 맞이에 나섰다. 체험 부스 옆에서는 반려견 아로마·액세서리 만들기, 드립 커피 시음, 떡볶이 시식 등 푸드트럭 간식 코너가 운영돼 면접의 긴장을 잠시 잊게 했다. 충청대가 ‘수시 1차 면접’ 기간 동안, 캠퍼스를 축제의 장으로 채웠다. 점심시간이 되자 R동 학생회관 앞 대형 스크린 무대에서는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왔다. 실용음악과 ‘싱어즈(Singers)’의 버스킹 무대와 실용댄스과 ‘크랭크인(Crank In)’의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현장은 공연장으로 변했다. 다음 날에는 생활체육과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이 펼쳐진다. 캠퍼스를 찾은 한 학부모는 “면접이 참 따뜻하다. 학교가 활기차고 학생들이 너무 친절하다”며 만족해했다. 수험생들은 “부스 체험이 정말 재미있었다. 꼭 합격해서 학회장이 되겠다”며 밝게 웃었다. 충청대가 ‘수시 1차 면접’ 기간 동안, 캠퍼스를 축제의 장으로 채웠다. 한편,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P동 취업카페에서는 학부모를 위한 러닝25 릴레이 특강 ‘보자기에서 반도체까지, 미래진로의 무한 스펙트럼’이 진행됐다. 이효재 효재컴퍼니 대표는 ‘보자기 아트의 감성’을, 김현주 SMC엔지니어링 대표는 ‘현장에서 배우는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SK하이닉스 관계자가 ‘작은 반도체, 큰 미래’를 주제로 미래 산업과 진로의 방향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충청대가 ‘수시 1차 면접’ 기간 동안, 캠퍼스를 축제의 장으로 채웠다. 면접의 날이었지만, 충청대 캠퍼스는 웃음과 음악, 배움이 함께한 축제의 공간으로 수험생과 학부모, 재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단순히 입시를 넘어, 미래를 충전하는 따뜻한 하루가 됐다. 출처 : 충청리뷰(https://www.ccreview.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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